결혼 생각 없는 남친



  • ㅇㅇ
    어제 와이프랑 한식집에서 밥먹는데
    옆에 얼굴 ㅍㅌㅊ 정도 되는 33살 여자애랑 엄마랑 대화하는거 엿들음

    엄마가 계속 서울아파트랑 재산 다 준비된
    40대초반 만나라고 강요함

    딸래미는 싫다고
    돈 적어도 또래 남친만나 결혼할거라고 막 말싸움함

    엄마가 니 맘대로 하세요 나중에 그때 왜 안말렸냐고
    이딴소리 하지 말라고함

    그리고 결혼한 친구들 남편 사진 보면서
    모녀가 얼굴평가시작 ㅋㅋㅋ

    존나 개꿀잼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음

    우리 와이프 말로는 저게 현실이라고
    장모님도 내 얼굴이랑 재산 다 계산 해보셨다 했는데
    합격 되서 결혼한듯 ㅋㅋㅋㅋ 빡세다 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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