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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으로 먹으면 개 싸구려 음식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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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베이컨 비싸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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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미국도 pork belly가 그렇게 비싸자 않을텐데
영국은 500g에 한 5-6천원임 -
그냥 삼겹살이라고 쓰지 뭔 pork b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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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분명 돼지고기는 개 수레기 취급해서 ㅈㄴ싼걸로 알고있었는데
소고기만 고기취급 해주지 않나 -
외식비는 비싼거 알잖아?
1인분에 50불 잡으면 세금 붙고 팁내면 1인분에 10만원정도 나옴 -
전에 이연복이 미국에서도 먹힐까인가 거기 보니깐 대형마트에서 사는거 보니 비싼건 졸라 싼데. 바베큐 만들면 비싸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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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비큐 식당 이라잖냐
어글리 코리안한테 당한거지 -
미국에서 한식당가서 밥먹으면 저렇게 나오지. 팁도 줘야되는데…
한식당은 회식왔을때나 가는거지 그냥 집에서 먹는게 훨싸고 맛나. -
고기는 싼데 한국 식당 요새 프리미엄 붙어서 가격 사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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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한국인들이 하는거라 한밑천 땡겨보려고
코로나때 제주도 사람들처럼 장사함
아쉽지만 금방 식을 수 밖에 없음 -
la 한인타운 가면…북창동 순두부 집 근처에 노가다 아저씨들이나 들어갈 법한 백반집 비스무리한 밥집이 있다. 인테리어는 테이브링고, 의자고..그냥 백반집만도 못한데…음식은..양 푸짐하고, 가격 착하고..약간 미국 현지화 좀 된 맛이지만..먹을만하다. 직원도 아줌마 혼자다. 그냥 한국에 온 줄 알았다. 굳이 휘황찬란한 미국 한식당 갈 필요 없다. 오히려 이런 집이 더 한식이랑 가깝지..요즘 유튜브나 미국 tv에 나온 집들은 어디 족보도 없는 메뉴들 들여다가 보기 좋게,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 놓고, 가격만 비싸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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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에어리어 사는데 저기서 말하는 2인분의 기준이 한국이랑 달라서 2인분 정도 느낌으로 시키면 존나 양이 많아. 오클랜드 돈블랑에서 세트로 시키면 80불 정도에 고기 한 3~4 종류 나오고 된장국 같은 것도 같이 주거든. 근데 그게 3명이서 먹어도 좀 남아서 여자애들 같이 먹고 하면 4인분이라고 보면 된다. 식사 80불, 술 대충 30불 잡고 110불 X 세금 110% X 팁 120% = 145불(대략 19만원) 정도면 세명이서 양껏 먹는 양이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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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돼지불고기 1인분 39불 보고 개 놀람. 엘 까미노 레알 근처 한국 BBQ집. 세금 내고 팁 내면 거의 50불. 환율 1300원 잡으면 돼지 불고기 1인분이 65000원. 요즘은 한국 음식이 일본 음식보다 훨씬 비싸다. 재밌는 건 장수장이나, 대호, 큰집 같은 베이에리어에서 유명한 한국 음식점 가면 이제 한국인 고객들은 거의 없고 죄다 미국, 중국, 동남아, 인도인들. 한국 사람들은 한국 음식을 집에서 해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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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햄버거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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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 삼겹살 이 참 대단한게
그 영국남자인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외국인 + 삼겹살 영상이 1500만 뷰 정도 되더라 ㅅㅂ
대체 그게 뭐라고 1500만 뷰를 찍냐
케이팝 무비 처럼 외국인들 보는것도 아니고 한국인만 봤을텐데 ㅋㅋ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미국 망했냐? 물가만 보면 imf,긴축정책에 망한 나라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