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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의사네 저런 의사가 많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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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선 과잉진료로 덤태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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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느끼지만… 이런 건 없어져야 돼.
의사도 초음파 해봐야 알고, 찍어봐야 아는건데,
아니면, 의사한테 죽일듯이 몰고가는 사람들이 있어.저번에도, 이슈인에 글 올라온 것 같은데…
사람 죽이고 싶어하는 의사가 어딧냐?
다 사람살리려고 하는게 의사인데…
응급환자 들어오면, 수술을해도 살 확률이 60퍼 밖에 안될 때, 수술하기 망설여 진다잖아.수술이 잘못되서, 그 뒤에 책임을 자기가 져야된다고…
이런 건 좀 바껴야 된다고 본다. -
산부인과에서 분만 후 자궁 적출 때문에 소송 많이 걸린다고 하던데
갑자기 여자로서의 무언가가 없어진다는 환자의 입장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만, 죽을 수도 있는 걸 살려놓은 의사 입장에서도 진짜 참담하겠더라 싶었음
과다 출혈인데도 자궁 적출만은 안 된다고 하는 환자들도 있다고 하고 -
우리나라에선 100번 잘해도 한번 놓치면 망하는거야
산부인과
의학에 100%는 없어 -
환자 죽이고 싶어하는 의사는 없겠지. 근데 목숨보다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사는 있잖아. 그게 문제지.
모두 완쾌를 바란다는건 거짓말인게 몸에 안좋아도 과잉진료, 과잉수술로 유도하는 병원이 있는데 그걸 일반인은 알 방법이 없으니 문제지.
그럼 자체적으로 정화가 되는 시스템인가? 범죄를 저지른 의사 면허를 수호하기위해 목소리를 높이는게 협회란 집단이니 믿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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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의 기준이 엄청 애매해짐.
정형외과 기준으로 15년정도 전만하더라도 엑스레이상 골절선이 명확한 골절을 ct 를 찍는건 과잉진료라고 생각했다. 찍으면 교수님들한테 박살났음. 근데 요새는 안찍을수가 없는 상황임. 돈 문제가 아니라 놓치면 몇배 물어줘야되거든..
중요한거 환자 의사 사이의 신뢰가 무너진거고 굳이 그걸 회복할 생각이 양측다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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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사는 없어.
비싸게 눈탱이를 치든 아무것도 안하고 약만 주든 두 의사의 목표는 나에게 온 환자의, 질병의 호전이야.
막말로 뭘하든 나아야 소문이라도 나서 다음환자 또 다음환자가 생기는거지 병원이 무슨 떳다방도 아니고 1년 해쳐먹고 튀고 하겠니?
몸에 안좋은 걸 억지로 시행하진 않아 결국은 치료하고 낫게하는게 궁극적인 목표다. -
뭐든 미꾸라지들이 흐리는것이지
보면 좋은 사람들이 더많아 -
한국은 의사가 꼽줄걸?
기본적으로 환자들을 빡대가리 우매한 짐승처럼 취급하자너 ㅋㅋ -
수가는 분만 수가 100만원도 안되는데, 분만중 잘못되면 배상은 억대로 해야하고 의사는 자잘한것 하나 놓치면 좃되는 상황인걸 아닌까 긁을수 있는 검사는 다 긁는거고 과잉진료?? 웃기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