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자에게 발등 찍힌 집

진짜 한국은 살곳이 못된다

안전하게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에서 경쟁률 수천대1뚫고
후분양받아 사시면 저런 걱정 없습니다

싸게 할려고 여기저기 업체 구해서 저런일이 생긴게 아닐까?
건축사무소에 다 맡기면 될텐데..
설계비 500,1000만 이렇게 받는게 아니라 총공사비에 퍼센트로 받는다고 들었음

500만원에 설계비 감리비 까지였으면 휴 대놓고 사기 치겠다는 소리임…..진짜 잘 알고 해야함. 우리나라 사기가 많은게 진짜 싸다고 좋다고 덥석 무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래…. 싸고 좋은건 세상에 없어요~ 여러군데 최소 3군데는 알아보고 일단 저렴한데는 무조건 하지마세요~

싸게하려다 사기당했네 ㅋㅋㅋㅋㅋ

노가다새끼들 잔금 주면 99% 확률로 배쨰라로 나오고, 먼저 말 안하면 90% 확률로 대충함.
현장 드나들면서 망치들고 쳐다보고 있어야 함.
직업이 의사니 변호사니 학력이니 이런거 안통함.
그자리에서 개지랄하고 오늘 마실 술값 안주고 대가리 꺨 준비 하고 있어야 그나마 성의있게 함.
뭔 공사할 거 있으면 꼭 턴키로 하고, 집에 무섭게 생기고 덩치 큰 상남자 있을 때만 하셈.

저부부를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모든 공정을 나눠서 진행한듯하네.
전기는 전기 인테리어는 인테리어 골조는 골조 창호는 창호대로
모두 나눠서 공사를 했으니 소장입장에서 정리가 안될수도있음
저런 경우 매우 드물다 각파트마다 사기를 당했다가 아니라.
각파트마다 정리가 안되서 진행이 안되니 손을 들게 된경우같다.
저런경우가 간혹 생기긴 한대 공통된경우가
집주인이 직접 소장처럼 업체선정한 경우다.
나쁜게 아니라..
업체들이 뒤에되서 소장하고 이야기해봐야 답이 안나오니
집주인하고 이야기하려하고
집주인은 공사지식이 부족하니 업체들한테 끌려가게되고
소장은 내가 굳이 여기서 왜 욕을 먹고있지? 이런생각하며
손을들고 나가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인테리어업체는 포트 폴리오 꼭 확인해서
어떻게 어떤 공사를 하는건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그런 과정없이 저렴한 업체 선정해서
해놓고는 무조건 인테리어탓이라고 하지마라.
결국에는 본인이 고른 업체다.

싸게하려고 일일히 다 알아보다가 자잘한 사기란 사기는 다당했네…
진짜 이 대한민국엔 사기치는색히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지들 살거아니라고 진짜 쓰레기같은색히들
제대로 처벌받아야하는데 솜방망이 처벌에 그냥 배째고 잠수타버리면 그만이니 아휴…
이번에 대대적으로 터진 전세건도 그래… 나름 전문가라는 공인중개사 가봤자뭐해 사건터지면 나몰라라하는데 법이 개차반이라 그렇다.

나도 시트지 공사 했는데 지가 무슨 탑3라고 개소리하고 개 ㅈ 같이 붙여놓고는 잔금달라길래 안줌 ㅋ 그렇게 흐지부지 끝남

그래도 소송 걸만한 규모 있고 오래된 업체에 턴키로 맡겨야함.
자기가 똑똑한줄 알고 여기저기 따로 알아본거 같은데, 저건 사기라고 보기도 뭐함…

포함인줄 알았어요? 계약서 제대로 안 썼거나 안 읽어보고 도장 찍은거지.
마당애 배수로? 설계에 있었는데 누락한건지 명확하게 안 써논거 보니까 ‘알아서 해주겠지’ 했다가 안해준걸로 보이고.

암튼 본인이 현업에 있는거 아니면 돈 좀 더줘도 이름있는데 찾는게 맞음.
중고차도 잘 모르면 좀 비싸도 대기업에서 하는거 인증 중고차 사는게 맞음.

잔금주기싫어도 공사전까지 다주게끔 계약서 만들어서 들이민다 돈많으면 꺼지라하고 다른업체 알아보면되지만 일반인들은 그냥 하는경우가 부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