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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늘리면 안굴리고 일할수 있지 않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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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이미지 나락 갔지 내가 굥이었으면 한의사 간호사 약사들한테 3년 교육 후 미용 관련 개업 가능이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자 이제 서로 싸워라 -
이게 바로 의사 수를 늘려야 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다.
의사의 머릿수 자체가 부족한건 그 누구보다 의사들이 잘 알고 있고,
머릿수가 부족한 걸 무기로 삼고,
머릿수가 부족할 걸로 돈을 버는거지.이러니저러니 복잡한척, 뭐 있는 척 떠들고있지만 이럴려고 증원을 반대하는거야.
지네 권력이 빠지는걸 두려워하는거지.
이따구로 굴면 굴수록 의대증원의 명분은 더더욱 커질 뿐
의료시스템이 유지된게 핵심임.. 다른나라는 이렇게까지는 안굴린다. 미국일본등 전부 전공의 비율이 10프로인데 서울대병원은 50프로가 전공의 비율이고 개처럼 굴렸으니까…
전공의 덕에 싸고 양질의 진료가 제공된건데 저들을 면허정지 때리면 모든 대학병원들 줄도산한다.
우리나라는 OECD 나라 중 남녀 모두 평균 수명 1등, 영유아 사망률 최저, 예방가능한 사망률 최저, 의료 접근성 1위, 언제든지 예약 없이 전문의를 만날 수 있고, 진료 대기기간이 가장 짧고, 도시-농촌 간 차이가 가장 적고, 인구 대비 병상수와 병원 수가 가장 많고, 의사 중 전문의 비율이 73%로 높고, 의사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 비용은 매우 저렴한 나라임.
결론은 현정부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거지.
쟤들이 노동권 주장하고 현 의료수준 유지하려면 건보료 2배 이상 폭등이다. 현실을 모르고 포퓰리즘으로 정책을 밀어부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