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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모르겠고. 사람의 육감? 그런건 믿는다.
예를들어 할머니가 쓰러지신날, 다들 경황없어서 정신없어하고있을때 멀리살던 친척한테 먼저전화가 왔다더라.
자기가 굉장히 찜찜해서 그런데, 혹시 시간되면 할머니 무슨일없는지 가봐줄수있냐구.
2~3년에 한번볼까말까한 친척인데 그날 딱 전화왔다더라. 다들 신기해하고. 난 그래서 그런 육감같은건 믿어.
사이비 종교 빠지는 로직이랑 100%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