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이 경험했던 초등학교 시절 체벌



  • 90년대였음 수학 교사는 갑자기 시계를 풀면서 오늘 부부싸움 하고 왔다고 학생들에게 선포했음
    그리고 갑자기 오늘 며칠이더라 22일? 자 22번 일어나봐 나와서 이 문제 풀어봐
    학생은 낑낑거리다 못 풀었음 교사는 갑자기 너 잘 걸렸다 하더니 귀싸대기를 날리기 시작함
    학생들 누구도 그 상황이 잘못됐다는 생각조차 못했고 블랙코미디를 보는 것처럼 다들 킥킥거리기만 했음
    왜냐? 체벌은 걍 일상이었고 숨 쉬는 것처럼 이뤄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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