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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면 완전 괜찮네 ㅋㅋ. 어짜피 한국 대학병원에서는 지역병원에서 해도 되는 수술들까지 너무 많이 하고 있았음. 이 참에 대학병원 의존성도 좀 줄여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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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론은 자극적인 뉴스를 찍어 내는구나
현실은 대다수 병원에서 환자들 외래진료는 물론 당장해야하는 수술도 하고 있다..
빅5의 레지던트들은 그 어떤 의사들보다 능력있고 사명감이나 목표의식이 뛰어난 학생 들이었을텐데 무지몽매한 언론과 의료체계에 관심도 없이 그저 헐뜯기 바쁜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야 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사직한 대다수의 전공의들이 비선호학과 전공의인건 누가 알아줄까
누적 적자로 폐과되어 일자리가 없어지고 온갖 소송리스크에 의료와 관련 없는 법적인 문제여도 면허취소까지 강행하는 시대에… 아무런 근거와 대책 없이 그저 의사숫자만 늘리면 해결된다는 정부. 나라도 퇴직하고 싶겠다. -
의료보험 강국이라며
생명을 다루는 고귀한 직업이고 환자를 위하는 직업의식이라는 게 있다는 전제 하에 존경 받는 직업이었음
과거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 접하는 의사들의 대다수는 오로지 돈과 기득권에 미친 괴물들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돈미새 장사치라면 굳이 사회적으로 대접해줄 필요가 없음